꼭 가보고 싶은 곳 중에 하나가 라벤더 밭이에요.
그래서 예전부터 너무 궁금했던 유어제인의 프렌치 라벤더
여름이라 그런지 테라스를 자주 찾게되고,
시원한 여름밤을 밖에서 즐길 때 가지고다니고싶어서 틴 캔들로 구입했어요.
틴 캔들이다보니 면심지로 교체 부탁드렸구요
프렌치 라벤더를 생화로 가지고 온 날이라 실제 라벤더 향기와
캔들을 번갈아가며 맡았는데 여느 라벤더 향과는 확실히 다른 것 같아요.
작고 귀여운 틴캔들이 좋아서 장미잎을 떼서 오랜만에 사진도 찍어보고,
요즘 여름 나들이에 제 가방엔 꼭 이 틴캔들이 들어있어요
궁금했던 향 여러가지를 틴캔들로 구입해서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그 시간들을 즐기면 좋을 것 같아요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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